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고증오류/회차별 오류 (문단 편집) == 14회 == *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소국 마토보니아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대사관 [[국방무관|무관]](화이트 요원)들이 저렇게나 많을 수가 없으며 극중 설정처럼 마구 외교관 비자 찍어서 파견하는 식으로 무관을 양산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외교 마찰을 우려해서 각국 정보기관들은 상대국 정보기관과 협의--쿼터제--해서 파견 요원 수를 결정한다. 정확히 말해 일반외교관과 달리 대사와 무관만은 상대국의 동의([[아그레망]])을 얻어야 상주할 수 있다. * 무관의 경우 교통사고나 (성)폭행사건 심지어 스파이 행위를 하다가 상대국에 적발 되어도 정보기관 수장이나 대사 혹은 외교장관 수준에서 적당히 사과를 해서 추방형식으로 본국 소환을 시키는게 관례고 정말 문제가 커지면 바터식 물물교환으로 잡고 있던 블랙 요원을 송환한다던가 식으로 봉합되는 경우가 많지만..--왠지 [[한국]]과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맞추방 게임을 선호하는듯--한국에 주재하는 안보리 상임 이사국들의 무관조차 단체로 출동해 기관단총을 난사하지는 않는다. 하물며 구소련 약소 위성국 소속 무관(화이트 요원)들이 주재국 군병력과 총격전까지 가는 상황은 이미 외교관의 면책특권 운운할 단계는 지났다. 타겟인 북한군 장교만 피격당했어도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판국에 한국군 장교에게 총기를 난사한 사건을 두고 '우리가 담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신병을 넘겨주는 것은... 뭐 이 드라마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자. * 언론에 공식 공개된 정보기구 체계 [[파일:external/www.segye.com/20111213003297_0.jpg]] 드디어 우리의 시대가 왔다. 국정원과 [[국방정보본부]](정보사,777), 기무사가 [[일해라! 니트|일할때다!]] 특전사의 경호작전 참가도 이미 드라마상 억지이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넘어간다 하더라도 [[호위총국]] 요원과 대사관 무관단의 총격전 발생 이후 현장 통제권은 120% 국정원 및 군 정보기관인 국군 정보사령부[* [[아저씨]]에서 차태식이 소속해서 근무했던 부대]로 넘어간다. 특전사 중령이 아니라 사령관 할아버지라도 작전상 어떤 업무에서도 배제되는게 원칙이다. 일개 특전사 대대장이 국군과 북한군, 외국 대사관 요원이 총격전을 벌인 현장에서 책임자가 되고, 심문을 특전사 중대장이 담당한다는 건 거의 개그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엄연히 방첩 작전은 특전사가 아니라 정보사와 국정원 그리고 기무사 관할이다. * 유시진은 분명히 총상 여러번 입고 병원에 실려온 것이니 피 떡칠하고 수염나고 밴드에 바늘 여러개 뽑은 채로 빌빌거리며 누워 있어야 정상이지만 그딴거 없다. 애초에 심정지 왔던 인간이 심장 돌아오기 전에 말을 했다. 물론, 현실에서도 중상을 입은 [[후나사카 히로시|다음날 멀쩡해져서 무쌍을 펼친 괴물]]이 있지만.. --[[초재생능력]]-- 그런데 정말 의외로 어느정도는 고증에 맞을수도 있다. 실제로 가슴에 관통상을 입을 경우의 [[https://en.wikipedia.org/wiki/Penetrating_trauma|사망률은 10%도 되지 않으며]], 심장과 같은 주요 기관에 손상이 가지않은 건강한 환자의 경우 보통 전치 4~5주로 취급된다.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암살 시도를 당했을때 폐로 뚫고 들어온 총알[* 비록 [[.22|22구경]]이긴 했지만]을 그냥 내버려두는 옵션도 고려했으며 [[http://www.nytimes.com/1981/03/31/us/a-bullet-is-removed-from-reagan-s-lung-in-emergency-surgery.html|영문압박주의]], 수술을 받고 몇 시간 만에 깨어나자마자 70살 먹은 노인이 밝게 농담을 했을 정도.[* 고령인 관계로 이후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다.] 드라마에서 유시진은 양어깨 아랫부분에 2발의 총상을 입은것으로 보이는데, 심장과 폐에 손상이 없고 늑골 골절도 없고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어 수혈을 받고 총상부위에 감염이 없는 아주 운좋은 경우, 기관단총에 쓰이는 [[파라벨럼|9mm 권총탄]]의 약한 [[대인저지력]]을 고려했을때 초인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적절한 치료 이후에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할지도? 처음에 심정지가 된 것은 출혈에 의한 쇼크로 보이는데, 어떻게든 살아났다. Evan Marshall이 정리한 기준으로 9mm일반탄 기준 83%-78%의 저지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살아있을 수 있지만 심정지까지 왔는데 바로 돌아다니는건 힘들다. * 북한 간첩으로 의심되는 환자를 민간 병원에 수용시키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현실세계라면 국정원에서 관리했을 것이다. [[두만강]] 건너온 [[탈북자]]들 가장 먼저 맞는게 국정원인데 안에 의료시설 하나 없을까. 그리고 국정원과 타 정보기관은 간첩으로 의심되는 탈북자를 전문적으로 심문하는 시설이 따로 있다. 차라리 [[국군수도병원]]이라면 현실성이 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강모연]]은 [[군의관]]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간호장교]]도 아니라서 [[안될거야 아마]]..-- 간첩 같은 위험인물로 판단될 경우, 위급환자라도 -의료진 보호 및 자살방지를 위해-수갑을 채운다. * 북한 간첩같은 초 위험인물을 병실에 혼자 재워두고 감시원은 문 앞에 서 있다가 도망치자 당황해서 침대로 막아놓은 문을 어깨로 들이받는 것이 전부이다. 설령 자고 있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감시해야 옳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보았을 때 일부러 감시를 느슨하게 하고 반응을 보는 작전일 가능성이 있다. 다음장면에서 탈출한 북한군을 아랫층에서 유시진이 기다리고 있고, 그 병실에는 환자가 아무도 없다. --보이지 않는 서대영은 윗층에 가 있는듯-- * 북한 장성이 국내 [[삼성전자|모 회사]]의 휴대폰을 쓴다! 그것도 갓 나온 따끈따끈한 물건으로. 말 그대로 [[PPL]]의 폐해.--간첩-- * 유시진이 환자 주제에 권총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왜 어떻게 뭣하러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 이 부분도 일부러 놓아준 것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긴 한다. * 우리의 만능 유시진 대위는 총 맞고 몇주 만에 퇴원해서 저격 특기도 아니면서 정밀저격총으로 저격을 하신다. 현실이라면 국정원 블랙요원이나 다른 특전사 저격팀이 했을 것이고, 저격 능력이 보장됐다 하더라도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 중요 저격 임무를 맡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 위 장면에서, 2발 연속으로 쏘는데 정작 나온 저격총은 볼트액션식 [[M40 저격소총|M40]]계열 총이라서 연속사격이 불가능하다. [[볼트액션]]식 총은 수동으로 장전해야 하기 때문에 총알 1발 쏠때마다 총 옆구리 튀어나온 [[실로폰]] 채같이 생긴 장전손잡이를 후퇴 전진 시켜야 탄피 배출, 총알 장전이 된다. 구식이긴 하나 신뢰성이 높고 명중률이 높기에 연사가 필요없는 저격총에는 아직도 쓰인다. 반자동 소총이 아니기 때문에 딜레이 없이 2발 연속으로 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imfdb.org/Nagant.jpg]]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 등장한 소련군의 볼트액션 소총인 [[모신나강]] * 또 위 장면에서, 권총탄을 맞은 것 마냥 어깨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진짜 저격총으로 쐈다면 드라마처럼 딱 죽지않을 정도로 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7.62mm 탄환을 이용한 장거리 사격인데다가 두꺼운 창문을 뚫으면서 총알의 운동에너지를 많이 잃었다고 가정하고 실제로 1km 이상의 장거리 저격에서의 위력부족으로 [[.338 Lapua Magnum|대구경]] 저격총이 흔히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다. * 저격씬에서 스코프 안을 들어다보는 씬이 나오는데, 스코프 밖 배경까지 같이 확대가 되었다. * 안정준 상위가 병실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에서, 수액을 맞고 있던 카테터를 뽑아서 바늘로 수갑 자물쇠를 푼다. 하지만 카테터는 바늘과 몸체가 분리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맥에 카테터를 삽입하자마자 바늘부분을 제거하고 수액을 연결한다. 고로 수액을 맞고 있는 상태에선 부드럽고 얇은 플라스틱 관만 남아있어서 뽑아봤자 자물쇠 따는 바늘처럼 사용하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그리고 요즘 수갑은 3중 수갑이라 저런 도구 따위로는 절대로 쉽게 풀리는 물건이아니다. [[수갑]] 문서 참조. * [[일본 경찰]]이 촬영한 현장 사진이 나오는데, 출입금지가 한국식으로 出入禁止로 나온다. 일본에서는 立入禁止라고 쓴다. * 윤명주가 서대영도 아니고 유시진에게 '~요'체를 썼다. 정신줄을 아무리 놓았어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